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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1 도쿄 아카부 Dozen Rose Fes (더즌로즈페스) 2024 행사 후기 본문

덕질

24.12.01 도쿄 아카부 Dozen Rose Fes (더즌로즈페스) 2024 행사 후기

럼미 2025. 5. 6. 04:27

 

안녕하십니까

이거 쓰려고 몇년간 방치해둔 티스토리 부활시킴(ㅋㅋ) 
5개월이 훨씬 지나서야 쓰는 늦어도 한참 늦은 후기입니다 으하하하하 


우선 주인장은 트위스테를 하며 그중에서도 

이데아즈 메인 + 옥타비넬 잡다하게

먹는 인간임을 알립니다
따라서 그게뭔데씹덕아? 스러운 발언이 좀 많은데
어쩔수가 없음 국내에선 씹마이너cp인걸 우뜩합니까!!!!



장르와 씨피질을 약 4년 반째 하고있는데
어떻게 이런 국내 마이너를 지치지 않고

몇년째 팠는가 하면


● 해외에서는 장르 초반엔 나름 메이저였고

(2021년엔 부스가 200개 근처였음) 

 

● 한국 서버가 없는 관계로

일녀언니들 전용 sns 구독계를 만들었으며

 

● N2~N3 사이 어딘가쯤의 내 씹덕일어짬밥

(소설은 좀 힘들어도 만화연성은 읽힘)

 

해외에서만 메이저 << 이런 장르들 특이죠 뭐 

사실 어떻게 버텼는지 저도 잘 모르겠음 ㅋㅋㅋㅠㅠ



구구절절 씹덕혼잣말은 여기까지만,

행사 전날에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런거 다 필요없고 바로 ㄱㄱ 

 

 

제가 갔던 12월 아카부는

도쿄 빅사이트

https://maps.app.goo.gl/8bL5dPNdsgk5JRV67

 

도쿄빅사이트 (도쿄국제전시장) · 3 Chome-11-1 Ariake, Koto City, Tokyo 135-0063 일본

★★★★☆ · 컨벤션센터

www.google.co.kr

여기서 열렸습니다

 

일본 자체는 이미 여러번 가보긴 했으나 

항상 2인이서 여행지 위주의 일정이였고...

이번엔 혼자 + 현지인 비율 9할의 특수한 경우여서

길 못찾으면 어떡하지 걱정 많이 했는데?

 

요즘은 구글지도가 아주 친절하게 잘 알려주는데다

버스든 지하철이든 탑승하고나면 "아아ㅡ 동료다"

싶은 언니들이 잔뜩 있어서 바로 안심가능 ㅎㅎ 

다들 캐리어, 가방 잔뜩 들고계심. 

 

 

언니들 따라 가다보면 저렇게 

입장권판매장 / 서클입장자

구역이 나뉘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왼편으로 가야겠죠?

 

그리고 줄 서다보면 1400엔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뭔 페이도 된다곤 하는데 우린 외국인이니깐

그냥 현금 챙겨갑시다

 

 

입장권을 구매했으면 이제 대기^^...

가 아니고 행사장으로 또 10분정도 이동합니다

 

워낙 행사 규모가 크다보니

입장권 판매구역과 행사구역이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ㄷㄷ

그냥 뇌 비우고 앞에 언니들 따라가면 됩니다. 

 

 

물론 진짜로 뇌를 텅 비우면 안되구요

가다가 어느순간 언니들이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자기 장르가 어느 관에서 열리는지

이정도는 미리 알아두셔야 합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금손의 SNS 인포를 보면

東4 / 西3 이런식으로 본인들의

부스 위치를 친절하게 적어두시므로

갈림길에서 표지판을 보고 갈 길 가시면 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우선 동 / 서를 나누고

거기서 다시 

동 123 / 동 456

이런식으로 나뉘었을거에요.

 

 

저처럼 9시쯤 일찍 오시면 다들 앉아서

구매목록 정리를 하거나 sns 하시거나 합니다

저는 피크민 엽서 파밍했음 ㅎㅎ

 

그렇게 쭉 대기를 하다가

10시가 되면 다같이 일어나서

와!!! 하고 다같이 박수를 칩니다

 

이후엔 관계자분 안내 따라

천천히 움직이시면 됩니다

워낙 체계적으로 움직여서 그런가

10분만에 바로 입장했어요

 

 

저의 초간단 사전 부스 정리표

애초에 모든 책을 다 사려는 각오로 갔어서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내가 들를 부스인지

그것만 표시해서 갔어요 ㅋㅋㅋ 

 

나는 구매에 까다롭다 하시는 분은

미리 한국에서 체크리스트를

뽑아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부스 표를 정리 해가셔도

부스 수가 100개가 넘는 메이저 cp의 경우엔

워낙 혼잡하니 구분이 잘 안된다는 후기를 들어서

걍 동인지 표지를 외워가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저도 들른곳 100개 내외였는데 너무 힘들었음 진짜로 

12월 초겨울이였는데도 땀이 막;;; 

 

 

행사장 내부

 

한국의 디페, 서코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장소가 몇배로 넓어서 매우 쾌적!!!

부스랑 부스 간격이 넓은게

이렇게 좋은일이라니

 

 

대략 30~40권쯤 산 것 같네요

사용한 금액은 2만엔 정도? 

 

통판으로만 몇년동안 살다가

현장 오니깐 책이 너무 저렴해서

눈돌아간듯이 샀어요...ㅋㅋ

 

저게 아마 3kg쯤 됐을거에요

귀국하고 확인해보니깐 어깨에 멍들음;;;

 

 

 

 

 


별거 없는 행사 팁 소개

 

■ 우선 당연히 100% 현금결제구요

1천엔짜리가 있으면 젤 좋았던 것 같아요

회지 가격이 보통 엄청 두껍지 않으면

n00엔 내외로 하기 때문에

1천엔짜리 여러장을 들고오시면

동전도 금방 생기고 구매하실때 편합니다

 

  오오테들, 즉 엄청 유명한 금손들은

벽부스라고 부스가 완전 별도로 빠져있는데

여긴 진짜진짜 인기가 많아서

완전 극초반에 가거나 / 극후반에 가거나

선택을 잘 하시는게 좋아요

개인적으로 이런 오오테들은

통판도 크게크게 잘 열어주기 때문에

노벨티(특전)가 목적이 아니라면

극후반에 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놓치면 통판으로 사면 그만이야~ 마인드 

 

■ 위에서 말한 오오테 부스들은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

대기줄을 별도로 다른곳에서 서는데

이때 줄 제일 마지막 사람은

최후미( 最後尾 )라고 적힌 종이나 팻말을 들어야댐

젤 뒷줄에 가서 스미마셍 하면

건네주시는데 그냥 받고 살짝 들고잇다가

내 뒤로 사람이 더 오면 전달하면 됩니다. 아주쉽죠? 

 

■ 구매할때 일본어 못해도 괜찮아요

그냥 코레 히토츠(1개) 쿠다사이

혹은 여러권이면 코레토 코레 잇사츠(1권) 쿠다사이

하면 다들 뫄뫄햐쿠엔데스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이렇게 10초만에 대부분 상황이 끝나요 

외국인인거 알면 다들 적극적인 바디랭귀지도 해주심

 

■ 성인본 구매할때 연령확인 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이거때문에 여권은 꼭 챙기셔야 합니다

 

■ 가방 꼭챙기세요

본인이 50권 이상 대량구매 예정이다 > 캐리어 필수

30권 내외 > 커다란 가방(어깨에 멜 수 있는것) 

생각보다 여유공간이 근처에 많은편이라

작정하고 오시는거면

캐리어가 나을수도 있어요 진짜로 

 


 

+

여긴 코스 관련이라 접은글

코스프레 사진이 있으니 주의

(제 사진 아니고 모두 현장 누나들 사진이에요)

더보기

 

두분 다 탐라에서 본 적 있던 분이셔서 넘 반가웠음 

 

마스커레이드는 옷 복잡도가 장난아닌데

어떻게 만드신건지... 너무 신기 

 

이분들은 사실 단체 팀코가 아니다 

그냥 내가... 주변에 보이던 튓테 코스어 불러서

다같이 찍혀주세요 하고 부탁했다

도대체 E 용기는 어디서 난건지;;; 

아무튼 좋은 샷을 남겼으니 만족

 

오른쪽분들은 뭔가 이상한? 팀코인데

어케 아즈를 딱 가운데 두셨는지 그게 넘 웃겼음

그들만의 캐해석이 존재하나봄 ㅋㅋ

 

이거 찍고나니깐 갑자기 카림코스어분이 

자기 폰으로도 사진 찍어달라고 말씀하셔서

손 덜덜 떨면서 찍어드림 ㅠㅅㅠ 

 

셋다 생물학적 남성이라 목소리 듣고 진짜 놀랐음

리치들은 굽 고려해도 원본이 180 넘으시는 것 같아서 입을 떡 벌림

특히 플로이드가 진짜 캐해석 ㅆㅅㅌㅊ 

  

살인축구만화

먹었던 씨피들 사진도 좀 찍었음

사진 찍는데 줄 서야했던걸 보니 유명하신 분들이 분명함

 

레오분 진짜 너무 열심히 캐해석 해주셔서 감동

저 앙큼진 고양이손을 봐요 

 

여긴 나의 구장르 오빠들...

 

 


 

+

이건 도움이 하나도 안되는

씹덕 TMI 한가득 후기여서 또 접었습니다

 

현장에서 감동 잊지않으려고

생각나는거 바로바로 썼던걸 옮긴거라

문법 어순 다 안맞음 

영양가도 없음

읽는거 비추

걍 백업용

 

더보기

 

건물 크기가 미쳤음
그래서 그런가 내부는 오히려 널널함
사람많은부스줄은 첨부터 다른곳에서

꼬리표달고 줄세워서 통로방해도없음 굿
길막히거나 좁아서 불편함은 거의 못느껴봄

(근데 이건 내 cp가 사람 다 빠지고

파는사람만 파는 메이너 수준이라

그럴가능성이...) 


이데아즈 부스 언니들 전체적으로

연령대 있어보였음 최소 20대 후반쯤 
본인이 옆에 우리코 불러서 판매하시는분도 많았음

튓테 판에서 좀 유명한 코스어분이

우리코 하는거 봐서 넘 신기했음...
 실물 대박이더라 ㅁㅊ 개아름다우심


 연령확인 꼼꼼하게 하는 언니들보단

체크안하는 언니들이 많았음

특히 이데아즈는 거의 다 안하더라ㅋㅋ

이도아즈는 반대로 거의 다 하시던데

언니들 성향차이일수도잇지만

과거에 뭔가 사건이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이  


연령확인 때문에 여권 꺼내니깐

 

1. 무의식으로 놀라던 언니

2. 첫 참여인지 물어보더니

노벨티에 간식까지

챙겨주시던 천사언니

3. 쿨하게 아~무 반응도 없는 언니

(외국인 한두명 보신게 아닌듯)

 

등등

반응 나뉘는게 재밌었음



미리 구매할 책을 안정해놔서

한참 고민하고있으니
곤니치와~ 신간은 이쪽이에요!!

이런식으로 말 계속 걸어주신 분도 계셨고

 

부스에 있는 모든 책 전부 주세요 하니깐

놀라서 판매용이던 굿즈를

덤으로 주신분도 계시고

 

이걸 샀는지 기억이 안나서

책 안쪽좀 봐도 될까요?ㅠㅠ 하니깐

ㄴ 아 당근이죠 저도 그럴때 많아요 ㅋㅋ

답해주신 언니도 있고

 

순간 긴장해서 일본어가 안나오니

외국인인거 알아채고

같이 바디랭귀지 한 언니도 있고...

 

내가 예상했던 것 보다 

생각보다 대화를 많이 하게 되어서 좀 놀랐음

최소한의 일상 회화는 알아서 다행이였어 진짜루

 

본인 성격이 E + 부스가 많이 안바쁘다 + 언니가 친절하다

이러면 대화 한번쯤은 해보는거 추천

진짜 너무 재밌음...나랑 같은 cp를 파는거잖아


 

 10시10분쯤 극초반에 들어왔는데

우르르까진 아니여도 나름 부스에

책 구매하시는분들 좀 있었음.

님들이 픽시브 북마크 찍어서

창작러들 힘내!해주는

nn명중에 한명이구나 싶어서

같은 소비러들한테 ㅈㄴ 고마웠음

(사유:요즘 나 엘망겜하느라

알티마음북마크 아무거또안함) 



판 줄어든거 확실히 느껴지긴 하는데

(애초에 트위스테는 비엘보단

드림이 1000000배 주력임)

그래도 다들 잘 버티고있구나 싶은 느낌?

떠나는거 나도 왜 그러는지 아니깐(ㅋㅋ)

탈덕안하고 계속 책 내주는 언니들

너무너무 사랑스러움🥰  
 
근데 이제 좀 걱정되긴하는게

앞으로 행사가 계속 열릴수있을까...이거임
이번 이데아즈 부스 총 41개였는데

보통 신간카드 50개가 있어야 다음거 확정이거든

그리고 이런건 보통 적극적으로 나서서

쁘띠개최 화팅!!! 하는

언니가 잇어야 판이굴러간단말이지

이데아즈는 좀 애매해서,

앞으로 계속 개최될지말지는 좀..

불확실하다고 생각함 

 

추가※올해 5월 부스는 33개였음.

줄어드는게 눈에 띄네여ㅜㅜ

12월 큰 행사때 한번 더 열리면 좋을텐데

좀 애매한듯 ㅈㅂㅈㅂ 부탁해요


  
2021 최대전성기 시절

부스가 n00개 넘던 현장이벤트땐

사람 얼마나 몰렸을지 상상도 안감,

대충 지금 블루록 미호요 주술급 아니였을까~

드림판은 아마 저 장르들 이상이였을듯 
 
이데아즈 판이 절반이상 줄어든거지

트위스테 판 자체는 아직

그냥저냥 잘살아있구나 느낀게

코스프레가 진짜많음!!

그냥 길 가다 스치는게 트위스테일정도로...

나 이겜 탈덕 불가능 ㅇ.ㅇ


코스어 
트위스테 블루록 주술회전 ㅈㄴㅈㄴㅈㄴ많아
도검도 많았고 원신도 보이고 도리벤도 있고 
 
그중에서 오늘 고트는 블루록
특히 나ㄱ1레Oㅋㅋ
한쪽 벽 전부가 ㄴr7l레5 코스어 존 수준이더라  


 

나 그리고 분명히 에이스랑 듀스 오시로 보이는 한국인 봤다.

한국어까지 했다.


만약 나 일본인이라고 착각당했으면

어떤 행동이 금지인지 아닌지 그걸 내가 모르니깐

ㅈㄴ 뇌맑음이처럼 보였을거같기도하고

부끄러운데 우짜겠음 이렇게 배우는수밖에


마지막으로 저는 곧 6월 15일에

또 도쿄 아카부 행사에 갑니다...

 

이데아즈 쁘띠는 없지만

온갖 옥타쁘띠들이 다 모였어요!!!

최근 제이드 쓰알 이벤트도 있었으니

100% 맛있을거 같아서 놀러가봅니다 ㅎㅎ

 

2번째 후기를 언젠가 쓸 수 있길...